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그대의 따스함에 감사드려요/새런 솔터

샬롬이 2016. 1. 5. 14:30

 

 

 

 

 

그대의 따스함에 감사드려요

 

 

 

/새런 솔터

 

 

 

 

 

나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언제나 부드러움을 추구해 왔습니다.

 

 

부드러움은 내게

내 주위의 장애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가져다 주지요.

 

 

부드러움은 내게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하느냐는

끊임없는 문제의 씨름에서 벗어나

평화를 가져다 주지요.

 

 

나는 그 누군가가 내 자신의 속마음을

알도록 해야 하는지를,

미소를 지어야 하는지를,

그냥 친구의 손을 잡아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하는 데 지쳤어요.

 

 

그대의 따스한 마음씨에 감사드려요.

그 따스함은

내가 진실로

한 부드러운 사람을

발견한 기쁨을 제게 주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