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사의 노래
홈
태그
방명록
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두견화
샬롬이
2010. 6. 6. 09:39
두견화
심 성 보
헛디딘 꽃잎들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한 발짝도 용서 없는
세월을 개탄하고
아, 비상
새가 되고자
두견화라 부르란다.
시집<풋콩> 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작은천사의 노래
'
**童溪의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풋콩 2 /심성보
(0)
2010.06.30
감꽃 목걸이
(0)
2010.06.19
오월 그리고 시월
(0)
2010.05.21
둥지
(0)
2010.05.16
몰입
(0)
2010.05.1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