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함을 뛰어넘는 믿음
(시62: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Trust in at all times, O People; pour out your hearts to him,
fir God is our refuge. (selah)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쉽게 낙심합니다.
그래서 우울증에 빠지곤 합니다.
과거에는 우울증이 이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우울증이 만연해 국가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울증은 덕이 아닙니다. 악입니다.
나 자신이 그렇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편 저자도 연약함에 괴로워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시42:5)
그가 택한 처방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해결책이었습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5).
우울증은 좌절을 가져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강한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믿음만이 연약함을 뛰어넘습니다.
365/ 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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