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
/캐리 마이어스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 주기를 바라 듯
우리가 잘못했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들의 잘못에
창피를 주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시의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에게서 배운 것/헨리 데이빗 소로우 (0) | 2015.05.06 |
---|---|
그대가 늙거든/예이츠 (0) | 2015.05.02 |
의심하지 말아요/N. 다니엘 (0) | 2015.04.30 |
노래/자크 프레베르 (0) | 2015.04.28 |
한 시간의 기다림은/디킨슨 (0) | 201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