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너희 죄 흉악하나(Tho' Your Sins be as Scarlet)/F. J. Crosby

샬롬이 2015. 4. 3. 15:22

 

 

 

 

 

 

 

너희 죄 흉악하나

(Tho' Your Sine be as Scarlet)

(사 1:18)

 

 

 

 

/F. J. Crosby

/W. H. Doane

 

 

 

 

1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죄의 빛 흉악하나 희게 되리라

주홍빛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주홍빛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2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

 

 

3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 하시네

불쌍한 사람들아 오라 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기억 아니하시네

 

 

 

 

 

 

 

할렐루야!!!

 

   그저께는 밤새도록 소낙비가 하염없이 내리기도 했어요.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슬픔을 가눌수 없는 여인들의 눈물과 같아 보였지요. 

마치 십자가상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의 고통을 바라보며 어찌할 수 없어

가슴으로 통곡하는 장면이 연상되기도 하였답니다.

  청년 예수님은 아무 죄없이 피흘리시며 걸어가신

골고다 언덕의 발자국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끝까지 순종하며

큰 사랑을 나타내 보이시기도 했지요.

  또한 참혹한 십자가의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강도를 향하여 구원의 언약을 말씀으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우리의 끝날날에도 주님께서  

죄많은 우리들을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할렐루야!!!

 

우리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

무엇으로도 다 갚을 길이 없지만

그를 믿고 순종하여 전심을 다해 회개의 기도하며

새로운 삶의 길을 주님께 맡기어 죄가운데 거하지 않도록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환난과 역경을 이겨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의 찬송으로 우리의 죄를 흰눈같이 씻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더욱 아름다운 생애가 되시며

다 함께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말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2절)

 

  -2015년 4월 4일, 부활절 아침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