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죄 흉악하나
(Tho' Your Sine be as Scarlet)
(사 1:18)
/F. J. Crosby
/W. H. Doane
1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죄의 빛 흉악하나 희게 되리라
주홍빛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주홍빛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2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
3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 하시네
불쌍한 사람들아 오라 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기억 아니하시네
할렐루야!!!
그저께는 밤새도록 소낙비가 하염없이 내리기도 했어요.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슬픔을 가눌수 없는 여인들의 눈물과 같아 보였지요.
마치 십자가상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의 고통을 바라보며 어찌할 수 없어
가슴으로 통곡하는 장면이 연상되기도 하였답니다.
청년 예수님은 아무 죄없이 피흘리시며 걸어가신
골고다 언덕의 발자국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끝까지 순종하며
큰 사랑을 나타내 보이시기도 했지요.
또한 참혹한 십자가의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강도를 향하여 구원의 언약을 말씀으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우리의 끝날날에도 주님께서
죄많은 우리들을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할렐루야!!!
우리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
무엇으로도 다 갚을 길이 없지만
그를 믿고 순종하여 전심을 다해 회개의 기도하며
새로운 삶의 길을 주님께 맡기어 죄가운데 거하지 않도록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환난과 역경을 이겨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의 찬송으로 우리의 죄를 흰눈같이 씻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더욱 아름다운 생애가 되시며
다 함께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말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2절)
-2015년 4월 4일, 부활절 아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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