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고치고 싸매시는 주님

샬롬이 2015. 3. 10. 09:15

 

 

 

 

고치고 싸매시는 주님

 

 

 

(시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up their wounds.

 

 

 

하나님께서는 고치시는 분입니다.

낙담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일으키십니다.

세상의 지도자와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낮춤으로 위대해지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병든 사람, 가련한 사람, 불쌍한 사람,

상처 받은 사람과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치유하는 의사로 세상이라는 병원에 계십니다.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가지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선하시다는 확실한 증표입니다.

낙심하고 있는 사람과 가깝게 지내려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친구가 되셔서

은혜로 치유를 마치실 때까지 함께 계십니다.

마음이 상항 자를 어루만져 주고 치유해 주십니다.

은혜의 연고를 바르시고 사랑의 붕대로 싸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고치고 싸매 주십니다.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해 오신 일입니다.

지금도 고치고 싸매고 계십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다면 고치지 못하는 병이 없는 위대한 의사께 가십시오.

싸매고 고쳐 주실 하나님께 상처를 보여 드리십시오.

 

 

365/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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