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적절히 사용된 한마디 말

샬롬이 2014. 6. 2. 15:28

 

 

 

 

 

 

적절히 사용된 한마디 말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14)

 

 

 

지혜로운 솔로몬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언 25:11)고 하였다.

젤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틀처럼,

 단어의 뜻은 그 단어를 부어 모양을 만들어 내는 주형에 버금간다.

 

누군가가 자못 내뱉은 한마디의 말,

돌고 돌아 와전된 말들 때문에

마음 깊이 상처를 입어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와는 반대로 꼭 필요할 때 듣게 된 위로의 한마디로 인해

평안을 되찾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악의적인 한마디로 중압감에 눌려 심한 타격을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자신감을 잃고서 짙은 안개 속을 헤매던 중

희망의 말 한마디로 인해 용기를 되찾지 않은 사람이 또한 어디 있을까?

한 글자로 이루어진 모든 말들 중에서

가장 힘 있는 말은 바로 '말'이라는 단어다.

 

아름다운 색깔들은 곧 바래고,

해안선은 침식되고,

성전들은 파괴되고,

재국들도 무너지지만,

'적절하게 사용된 한마디의 말'은 영원하다.

 

 - 찰스 스윈돌 <단순한 믿음> -

-<묵상 365>중에서-

 

 

 

 

 

  좁고 답답한 제비둥지에서 오형제들은 날개가 돋고

힘도 제법 생겨 창공을 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제일 가운데에 자리를 차지한 새끼제비는 왼쪽에게 무슨 말을 속닥이고

그 옆에 있는 제비는 오른쪽에 위치한 제비로부터 귓속말을 듣고 있었어요.

홀로 오른쪽에 기대어 밖을 내다보는 제비는 눈을 지긋이 감고 있기도 했지요.

(누구가 실천할 정책을 공약하는지..알송달송 했나봐여~멘붕! ^&^)

 

그러나 하늘을 날고자 하는 희망을 품은 그들을 보면서

저들의 세계도 땅에 떨어져 다리를 다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겠지요.

서로 이리저리 비집어면서 누가 제일 먼저 날지 겨루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애들아!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무섭지!

그냥 하늘에 모든 것을 맡기면서 날아 보아라!

비행하려는 경쟁을 하다간 모두가 다칠 수가 있으니 조심하거레이~" 

 

  꿀벌들은 어느 곳에서나 꿀을 모으기 위해

윙윙거리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요.

붉은 옷을 입은 나그네를 꽃인줄 알고 덤벼 들때는 겁이 많이 났지만요.

항상 예의 바르게 꽃들에게 다가갈 때면 노크하는 듯 윙윙거리기도 했어요.

그 넓은 꽃밭을 하나씩 헤집고 다니면서 계속적으로 꿀을 모으는 성실함이

'꿀벌들의 행진곡'이 빠르게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기도 했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밤의 말은 쥐가 듣고 낮의 말은 새가 듣는다고 했든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처럼..

항상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언어로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전술을 잘 엮어 가신다면 좋은 결과가 님들의 곁에

힘찬 승리의 노래와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부디...다시금 거짓된 정보로 중상모략하여 높은자리를 꽤찰려고

자신의 영혼을 더럽히지 마시옵길 당부드리옵니다.~

 

  깨끗한 선거는 나라의 품위와 연관이 있을테니깐요...

 또한...선거비용만 쟁취하고, 유권자들을 혼란하게 만들다가

끝까지 책임있게 결승전까지 가지 못하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쇄퇴한 당은 물론이거니와  당사자는 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가 없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을 우롱하는 뻔뻔한 행동들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엄중한 법을 만들어 선거비용을 두 배로 되돌려 받아야겠지요. 

국민의 혈세인 나라의 곳간이 세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방선거로 나라 안밖으로 성실하고 정의을 바로 세우고자 하시는

 여러분들로 인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둥지에서  비상한 제비들이 보고 싶은 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