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연인을 대하듯 친구가 돼주세요/테니스 브랙스턴 -브라운

샬롬이 2013. 2. 27. 14:31

 

 

 

 

 

 

 

 

연인을 대하듯 친구가 돼주세요

 

 

 

 

 

/테니스 브랙스턴 -브라운

 

 

 

 

 

우리 두 사람이

서로의 생활을 인정할 만큼

여유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도록

천천히 다가가기로 해요. 

 

 

 사랑을 나누더라도

두 사람 모두 완벽할 순 없다는 걸

이해하기로 해요.

우리 둘 다 나약한 인간이니까요.

 

 

 

애쓰다가 많이 지치더라도

함께 꿈을 쫓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기로 해요.

 

 

각자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을 기대하며 살다가

더이상 기대할 게 없어지더라도

여전히 사랑하기로 해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친구로서

서로에게 성장할 여유를 주기로 해요.

 

 

 

서로에게 솔직하고

장점과 단점을

스스럼없이 지적해 주기로 해요.

 

 

 

비록 동의할 순 없더라도

서로의 인생관을

이해하기로 해요.

 

 

 

연인의 몫만큼

서로에게 친구가 돼주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