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사고, 정확한 결단력
/프랭크 티볼트(Frank Tibolt)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목표를 세우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목표를 세우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 모든 일 중에서 결정하는 일이 제일 어렵기 때문이다.
커다란 일을 하는 데에는 작은 힘이 들지만,
커다란 결정을 하는 데에는 커다란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목표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전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결정이다.
그렇다면 왜 결정하는 것이 힘든 일일까?
정확한 결정에는 힘든 작업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 생각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에디슨은
30년간 작업실에서 같이 일한 사람들을 지켜본 후에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노력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거의 무슨 짓이든 한다.
생각하는 일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다."
로버트 허친스(Robert Hutchins. 시카고 대학 총장)
"교육이란 우리에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생각하도록 자극해야만 유익한 것이다."
앨버트 슈바이처
이 세상의 무엇이 잘못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사람들이 충분하게 생각지를 않는다."
코넌트
"일반 대중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일반 대중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도 없다."
헨리 포드
"나는 하난의 르로젝트를 추진하다가 3백만 달러를 손해 본 적이 있었다.
그 일에 대해서 30분만 더 생각했더라도 피할 수 있는 일이었다.
면 년 후에 또다시 3억5천만 달러를 손해 보았다. 똑같은 이유로."
존 듀이
"생각이란 질문에 대한 대답의 또 다른 방식이다."
윌리엄 제임스
"나는 무언가를 철저하게 이해하고 싶을 때마다,
질문을 해본다. 다른 사람에게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질문은 단순한 말보다 더 깊은 곳까지 파헤친다.
말보다 열 배쯤 더 많은 생각을 이끌어 낸다."
베이컨
"질문으로 파고드는 사람은
이미 그 문제의 해답을 반쯤 얻는 것과 같다."
나폴레옹
" '어떻게' '왜'라는 질문이
나에게 어려운 문제의 해답을 알려준다."
이 위대한 사상가들의 말처럼, 무작정 생각하는 것보다는
질문에 대답하는 편이 훨씬 쉽다.
3살 정도부터 우리는 우리에게 향하는 질문에 대답하려고 노력해 왔다.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이든 남에 대한 질문이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느낌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우선 12가지 질문이 기본이 된다.
그 질문을 바탕으로 생각이 깨어날 수 있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창조적인 사고를 위해서는 질문이 아니라 명령 방식을 선택했다.
>>> 생각의 기본
무엇을?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관찰력과 일상적인 생각의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원인은?
결과는?
비슷한 점은?
다른 점은?
과거는?
미래는?
비교하라
결합시켜라
연합시켜라
제정비하라
창조적인 사고를 자극하기 위해서
대체해 보라
글로 적어라
이 12가지 질문과 6가지 명령은 생각의 촉진제다.
우리의 정신을 집중하게 해준다.
그 주제에 대해서 모든 것을 관찰하고 생각해 보라고,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 보라고 촉구한다.
- <직장인 리더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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