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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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백자 2
샬롬이
2010. 2. 27. 09:42
백자 2
백자 2
심 성 보
어느 광인狂人 손이
물레를 돌렸던고
작열灼熱던 가맛골은
빙점氷點같이 외려 차고
소진燒盡은 뼈 깊이 울었나니
모공毛孔마저 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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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溪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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