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감격의 눈물

샬롬이 2010. 2. 28. 09:13

 우리의 한국의 자랑스런 딸 ! 피겨 여왕 김연아!!!

피거스케이팅의 사상 처음으로 세계기록으로 빛나는 금메달을

우리 모두에게 안겨 주어 고마워요!!

                 너의 뜨거운 눈물을 기억하며 우리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 할꺼야!!

                                                                 영원한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축 하 해!  축하해! 축하해!

 

 

 

 감격의 눈물

 

 

 

오늘 드디어 우리 모든 국민들이 바라고 소원하는

피겨스케이팅 金연아의 金메달을 받고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나머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서로 얼사 안았다.

金메달을 목에 건 연아도 울었다~~ 온 대한민국이 울었다~~ 

감격의 눈물을......!!!

 

세계를 제패한  피겨여왕이 된 金연아의 날렵한 연기는

보고 또 봐도 감동의 물결이 온 심장을 뜨겁게 한다.

얼음 위를 뛰어 오르는 팽이의 돌아감 같이 빙글 빙글 돌고 돌아

날개 편 공작새처럼 펼져지는 신비로움과

아찔함이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신의 창작집에서의 가장 아름다움이랄까!!!

 

은반 위의 흐르는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와 하나가 되어

피아노의 굴러가는 선율에의 손짓은

요정이 금가루를 뿌리는 표현이었다<나 만의 생각>

강렬한 리듬에서의 연기는 전률을 늦낄만큼 카리스마가 넘쳐었다.

 

 

넌 할 수 있어! 라는 암시가 숨죽이며 T.V를 보는 세계의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도전하는 정신을 배우며 불굴의 의지력을

또 한 번 우리 가슴에 채워 빛을 발하리라.

오늘의 감격의 눈물이 오래~~~ 기쁨의 눈물병에 채워져

숙성 시켜 꺼내어 맛을 느끼리......

 

대한민국의 자랑 피거여왕이여! 영원하여라!!

대한민국 만세!! 

오!주여 감사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15)

 

 

< 피겨소녀 연아를 생각한 나의 즉흥시>

 

소녀의 金꽃씨

 

 

가슴에 하나의 金꽃씨를 심어

비바람 속에서 꺽기기도 하고

찬서리에 떨기도 하며

金꽃을 피우기 위한 애타는 심정

눈물비로 金꽃 가꾸어

한 해 두 해 소망 놓치 않고

온 몸의 피멍은 金꽃으로 피어

훨훨날아 삼천리 강산에 기쁨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