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밴쿠버의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샬롬이 2010. 2. 21. 19:27

 

 

 

 

 밴쿠버의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요즈음 동계 올림픽이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 선수들의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서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우리 국민들에게도

기쁜소식을 전하고 있다.

얼음판 위에 곡예사와 같은 아슬함과 가슴을 조이며

경기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박수와 파이팅을 힘껏 외친다.

 

땅에서도 잘못 디디면 콰당 자빠지는데..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면서 꿈을 키웠을까?

이제 남은 피거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의 멋진 연기와 표정이 기대된다.

한마리의  봉황새와 같은 모습으로 세계를 놀라게 할

우리의 국민 요정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며

나의 간절한 기도도 함께 드린다.

주여!

우리의 요정에게

담대함과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잡아 주셔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경기 날이 닥아 올수록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응원을 보내며

감독과 가족의 염려가 국민들의 뜨거운 마음들이 전해져서

환하게 웃음지었음 좋겠다.

그리고 우리 아름다운 요정의 목에 빛나는 금메달이 걸려서

수많은 날들을 올림픽의 금메달을 받기위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혹독한 훈련을 견디며 어린소녀의 심장이

뜨거운 강철이 되도록 다듬어지고

어떤 차가움에도 녹일수 있는

용광로가 되어 온세상을 녹여다오!

사랑스런 연아 파이팅!!


    우리의 인생의 길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경기를 경주하는 자와 같을 것이다.

시련과 고뇌를 통해 성숙함을 배우고

날마다 자신을 훈련함으로 나태해짐이 없도록

영적으로 깨어있어 지각에 뛰어나신 자를 경외함으로 

어지러운 경기장(?)을 바로 잡고 세워지리라~

나의 인생의 경기는 지금 잘 진행하고 있는지 말씀에 비취보면서

다시금 제정비하고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한 전사와 같은 심정으로

인생의 경기장에서 승리하리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빌립보서4장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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