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음악은

샬롬이 2010. 2. 3. 12:59

 

 

 

 

음악은

 

 

                      - 셀리 -

 

 

 

음악은.....

부드러운 소리가 사라져 갈 때

기억 속에서 떨치고

아름다운 오랑캐 꽃이 시들면 향기는 그 꽃이

되살리는 감감 속에서 사느니라

 

 

장미가 죽으면 그 꽃 잎파리는 쌓여서....

사랑하는 이의 잠자리가 되노라

아아!

그대 가고 없는 날 그대 생각는 이내 마음은

사랑 그 자체가 그 위에

흔건히 잠드리.

'**시의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것  (0) 2010.02.08
평화의 기도  (0) 2010.02.05
이니스프리 섬으로  (0) 2010.02.02
백설  (0) 2010.01.28
하늘의 옷감  (0) 201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