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청송(靑松)/童溪.심성보

샬롬이 2011. 10. 29. 08:44

 

 

 

청송(靑松)

 

 

/童溪. 심성보

 

 

불타는 꽃단풍을

나만 보란 말이더냐

 

 

덕천강 들 주막에

술을 빚는 주왕산아

 

 

 

청송은먼 구름 휘어잡고

굴러보고 싶다한다

 

 

'**童溪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밤의 벤치/童溪.심성보  (0) 2011.11.11
홍(紅)감/童溪.심성보  (0) 2011.11.03
무제/如草.심성보  (0) 2011.10.17
유감 1 /如草.심성보  (0) 2011.10.14
해바라기/如草.심성보  (0) 2011.10.10

'**童溪의 시'의 다른글

  • 현재글청송(靑松)/童溪.심성보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