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 50:4)
지인이 그려준 설경을 벽에 걸어 놨다가 금실 좋은 원앙새 한 쌍을 올려 봤다,
서로 함께 바라 보며 이 한해도 정다웁게 생각을 나누며 즐겁게 얼음 물 위에서라도 동동~~
큰갈비뼈 닮은 원앙새의 escort 를 받으며 입엔 반짝이는 자갈을 묶고서 세상 구경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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