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편 119:105 3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자!

삶의 방향을올바르게 설정하자!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가려면삶의 방향을 잘 설정하여야 한다.아무 목표도 없이 허황되게 살기엔너무나 짧은 인생이 아닌가....언제나 건전한 생각과 마음으로 무엇이 옳고 그런지를 분별하여정의롭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그러나 나쁜 사상의 이데올로기에 빠져역사를 왜곡하며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어지럽히는 좀비와 같은 자들도 많다.어릴 때부터 주의 말씀으로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여 청소년시기와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삶의 가치를바로 잡아가는 지표가 되어야겠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국가의 정책을 완수하기 위해서도입법기관인 국회가 예산안을 통과시켜 모든 것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그런데 거대 야당의 횡포로 줄줄이삭감시켜 국정이 마비..

*습작<글> 2025.02.19

*염소들과의 만남!

염소들과의 만남!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더니오늘 아침에는 하늘이 무척 푸르고 맑게 개였다.비가 내린 뒤, 창너머에는 염소들이 좋아하는 뽕나무잎과아카시아잎들도 바람에 한들 한들~짙은 연둣빛으로 물든 잎들이 폭염에도 더욱 싱싱해졌다.산천마다 초목들이 우겨져 울창한 녹음이 짙어가는 7월은아이들의 즐거운 방학과직장인들의 멋진 바캉스가 기다린다. "자연의 아름다움을마음으로 그릴 줄 아는 사람은,인생의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힘의 저수지를 가진 사람이다"-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1907. 5.27 ~1964. 4. 14).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지구 환경문제의 창시자.1941년 1951년 1955 1962년 1999년 유고집 - 어릴 때 방학이면 교회에서 개최하는 여름 성경학교를 손꼽아 ..

*습작<글> 2024.07.03

*우리를 인도하소서!(2)

우리를 인도하소서!(2) 내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은 부패된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절규하며 하루하루 방향을 잡지 못하는 팔랑개비처럼 이리저리 휩쓸리어 살아가고 있다. 거짓과 속임수로 채워진 비리덩어리 머리에는 어떻게 하면 법망을 피하여 약한자들의 것을 더 많이 빼앗아 떵떵거리며 권력을 잡고 편안하게 잘 살려는 궤계와 불의가 가득찼다. 그들에게는 양심조차 물질로 팔아 넘겨 인간의 모습은 간곳 없고 성난 짐승과 같이 사회의 공정과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을 뿐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灰) 칠한 무덤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태복음 ..

*습작<글>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