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집/童溪. 심성보 까치집 /童溪. 심성보 울 동네 팽나무는 까치 집이 셋이다 잔가지 물어다가 예술로 꾸민 고층 폭풍도 거뜬히 이겨내는 불굴의 건축 엄지 척. 팽나무 올라가면 까치들이 까작까작 쫄 듯이 가까이 와 뱅글뱅글 까작까작 둥지를 지키던 놈은 새끼랑 까작까작 - 2019년 5. <수탉 두 마리> 동.. **童溪의 시 2020.01.04
*다람쥐/동계 심성보 <동영상및 사진> 다람쥐 /童溪 심성보 어디서 배웠느냐 재주 넘는 다람쥐야 새까망 눈망울이 깜직해라 다람쥐야 아저씨 도토리가 모자라요 청설모가 훔쳐 갔어요. - 2019년『수탉 두 마리』동시조집에서 - **童溪의 시 2019.06.29
*童溪님의 <수탉 두 마리> 출간을 축하해요! <동영상및 사진> 童溪님의 <수탉 두 마리> 출간을 축하해요!!! ^O^ 동시조의 시상에 빠져 밤이나 낮이나 습작을 즐기시던 사랑하는 남편(童溪)께서 오월 달이 되자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제4 동시조집 <수닭 두 마리>를 출간하셨어요. "축하해요! 넘~~고생많으셨어요! 우리 치킨 파티해.. *습작<글>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