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기후변화 3

*사랑하며 살아가자!

사랑하며 살아가자! 이번 여름의 폭염은 모든 사람들이기진맥진할 정도로 땀샘의 반란이 심해져 견디기가 무척 힘들었다.이제 가을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여 숨을 제대로 쉴 것 같아 너무 좋다.기후환경의 변화와 우리의 삶은밀접한 관계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지구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겠다. "지구를 사랑하는 것은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1974. 11. 11~) 미국.영화배우, 1991년 영화으로 데뷔,2016년 제 25회 MTY 영화제남우주연상, 2016년 제88회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 위태롭고 험한 세상을 살아 가려면소중한 생명을 사랑함이 중요하다.창조주께서 부여하신 생명을인간의 마음대로 함부로 헤쳐서는안되며, 절망가운데서도 새힘을얻도록..

*습작<글> 2024.09.19

*人生의 旅程

人生의 旅程 지구촌의 기후변화는 날이 갈수록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다. 대지는 가뭄이 들어 곡식이 자라지 않아 기근으로 굶주린 생명들이 위협을 받고 홍수로 삽시간에 죽음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런 와중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여 계속적으로 전쟁의 비극은 멈추지 않고 있어서 자연재해보다 더 많은 소중한 생명들이 뜻하지 않게 슬픔과 고통을 당하고 있다. 누구든지 인간의 존엄성을 잊어버린 것이야말로 큰 죄악이며 상실된 삶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또한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오직 한 번뿐인 그리고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세계의 운명이, 대자연이 만들어 낸 매우 특별하며 소중하고 비범한 재능을 지닌 유일무이한 각각의 존재들이다"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 7. 2 ~1962. ..

*습작<글> 2023.07.08

*읍성에서~ (2)

읍성에서~ (2) 가물어가던 토지에 단비가 내려 잡풀들을 뽑고 상추와 가지도 심었다. 주인을 기다리는 남새밭을 잘 가꿔 볼려해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님을 온몸으로 느꼈다. 육체의 노동은 땀을 흘린 만큼 그 대가가 주어질텐데 익숙지 않으니 연마가 필요했다. 그러나 저러나 비 온 뒤에 맑게 개인 하늘과 내려 쬐이는 햇빛, 간간이 부는 바람 따라 시원하게 강변을 달리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호미대신 운전대를 잡고 읍성으로 달려 며칠 전에 봉오리던 함박꽃들이 수줍게 활짝 피어 있는 아리따운 모습을 만났다. "와우! 넘~ 아름답네요~ 창조주의 솜씨에 감탄하오!" "꽃들의 시간은 넘~ 짧지만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어 좋아용!"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삶이 최고겠죠..." "꽃들이 떨어져 사라져도..

*습작<글>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