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前進! 요즘,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을 시청하며 열광하느라 밤을 꼬박 새우기도 한다.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뛰는 우리 선수들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혹시나 부상을 당할까 걱정도 되었지만 골인하는 장면에는 자리에 일어나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했다. 포르투갈을 극적으로 이긴 대표 선수들이 16강에 올라 축구의 최강국인 브라질을 만나 4:1로 패해 8강의 꿈은 좌절되었지만 아주 잘 싸워 주어 자랑스럽기만 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미래세대들의 꿈들이 실현되는 월드컵 우승 국가가 되길 기대해 본다. "나는 훈련하는 모든 시간이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때마다 말했다. 포기하지 마라. 지금은 고통이지만 남은 나의 일생을 챔피언으로서 살 것이다" - 알리(Ali, 1942.1.17~20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