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익은 곡식 거둘 자가(Here am I, Send Me)/Tr. be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21. 11. 14. 09:23

익은 곡식 거둘 자가

(Here am I, Send Me)

(사 6:6-8)

 

/Tr. by John T. Underwood, 1988

/L. N. Morris (1862-1929)

 

1

익는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이 때에

누가 가서 거둘까

내가 어찌 게을러서 앉아 있을까

어서 가자 밭으로

 

(후 렴)

보내주소서 보내주소서

제단 숯불 내 입술에 대니

어찌 주저할까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2

주가 두루 다니시며 일꾼 부르나

따르는 자 없구나

보라 주의 사랑하는 익은 곡식을

어서 거두러 가자

 

3

주가 나를 인도하니 언제 어디나

기뻐 가서 일하리

주가 명령 내리실 때 능력 받아서

기뻐 거두리로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에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말씀으로

고달프고 괴로운 마음을 위로하시며

치유받게 하신줄 믿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즐길 것들이 많아

  늘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향락에 빠져서 성일을 잊고 사는 사람들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루속히 주의 품으로 돌아오시어

복음을 듣고 감동받아 성령의 도구로

쓰임을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사랑하는 님들 이여!

들판엔 벼들이 영글어

수확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떤 곳에는 벼를 베다가 일꾼이 없는지

곡식단을 그냥 두고 있기도 했어요.

그것을 보면서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이

한시도 멈추지 않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해야함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전세계에 코로나19로 선교하는 일이

심히 어려울 때일수록 전심전력을 다하여

주의 복음을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영육이 강건하시옵길 바라며

발걸음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3-15)

 

- 소명을 받은 신실한 일꾼들로 인해

복음이 더욱 확장되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