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감사

*신선하고 무성하게(시편 92:14)

샬롬이 2019. 11. 7. 04:58





신선하고 무성하게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시편 92:14)




시편 92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는 것이 좋으니이다"라는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무엇에 좋다는 것입니까?

당신과 나에게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근심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우리의 나날을 기도로 가득찬 찬양으로 채워주니

우리의 영혼에 엄청나게 좋은 것입니다.


아침을 감사의 노래로 맞이하게 해 주고,

그러한 찬양은 우리를 기쁘게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우리를 어둠으로부터 들어 올리고

우리의 슬픔을 "주의 손의 행사"(4절)로 인하여

밝은 노래로 바꾸어 줍니다.

그 행사가 무엇입니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행사입니다.


여기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비유가 있습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황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12-14절).


종려나무는 우뚝 솟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백향목은 구부러지지 않는 강인함의 상징입니다.

이것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기"(13절) 것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의 뿌리는 그 누구도 식힐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토양 속으로 뻗어 내려갑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십니까?

계속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리고,

주님의 사랑과 신실함 속에서

물을 빨아들이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나이가 몇 살이든지,

열매를 맺으며 "신선하고 무성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날 동안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찬양 드려라

높이 계신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

목소리를 높여 찬양 드려라




- 오늘의 양식/김상복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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