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복을 주시는 주님
(엡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In order that in the coming ages
he might show the incomparable
riches of his grace,expressed in
his kindness to us in Christ Jesus.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에게
일상적인 위안은 물론,
특별한 위안도 주십니다.
일상적인 자비뿐 아니라
특별한 자비를 베풀기도 하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랑을
일상적인 사랑으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것은 아무리 대단해도
몇 번 보면 처음 느꼈던 흥분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훌륭한 건축물도 여러 번 보면
더 이상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놀라운 역사는
언제나 새롭습니다.
알프스 산이나 나이아가라 폭포는
아무리 봐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은 바다에 있는
하나님의 불가사의를 보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복을 주신다는 것은
큰 위안입니다.
하나님께 기이한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 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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