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십자가*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눅 23:46)

샬롬이 2019. 4. 19. 08:21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찬송가>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눅 23:46)





톨스토이는

부유한 귀족 출신에다가 작가로서도

크게 성공하여 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죄에 대한 공포로 불안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골 길을 걸어가다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는

한 시골 농부를 만났습니다.

톨스토이는 농부에게 다가가

당신의 그 평화로움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농부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지요.

그래서 제 마음은 늘 기쁩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그때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하나님을 만나 

과거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돌아가시는 순간까지도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시며 

자신의 열혼을 받아 주실 것을 확신하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까?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삶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넘치시도록 베풀어 시는

평화와 기쁨을 누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