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잊는 습관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시편 48:9)
모든 사람의 기억 시스템에는
크게 두 가지 파일이 있다.
첫 번째 파일에는
승리와 성공 등
과거에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었던 것들이 담겨 있다.
두 번째 파일에는
슬픔과 고통의 원인이 되는
실패와 패배의 기억으로 가득하다.
우리는 둘 중
어떤 파일을 열어볼지
선택하며 살아간다.
어떤 이들은 매번 두 번째 파일을 열어
가슴 아픈 기억을 끄집어낸다.
그 기억에 완전히 사로잡혀
아예 첫 번째 파일은 열어볼 생각조차 않는다.
자유를 얻고 자기연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두 번째 파일을
삭제해버려야 한다.
더 이상 열어볼 수 없게 말이다.
그 다음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신 좋은 일만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365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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