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있는, 그러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요한일서 4:5-6)
멕시코 만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만,
바다에 흡수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북대서양의
차가운 얼음 물 속에서조차
그 따뜻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신자들은 세상 가운데 있지만
세상에 흡수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그들의 목적을 완수하고자 한다면
그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냉담하고 믿음없는 사회의 영향을 받아
차가워져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롬 12:2)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더불어
식사를 하셨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은 그 사회적 무리들이 자신을
압도하거나 그들의 길을 따르도록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예수님은
영적인 진리를 제시하고
한 영혼을 죽음으로부터 생명으로
인도하기 위한 모든 기회들을
포착하셨습니다.
우리의 사회적 접촉은
오직 즐거움만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되고,
아직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믿음을 나눌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과 만날 때,
그들은 여러분을 통하여
현존하시는 그리스도의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까?
- <희망> 365 /빌리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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