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손을 뻗으십시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신명기 31:8)
여러 해 전,
어두움을 통과하고 있던 나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뚫리지 않는
장막 같았습니다.
마치 하나님은 사라져 버리셨고
나 홀로 고난과 짐을 지고 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내 영혼의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나는 어머니께
그런 내 상황을 써보냈고,
어머니가 보이신 반응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애야, 하나님이 네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 뒤로 물러서시는
때가 많이 있단다.
하나님은 네가 어두움 가운데서
그분을 신뢰하기를 원하시지.
자, 아들아. 안개 속에서
믿음으로 손을 뻗으렴.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의 손이 있는 걸
발견하게 될게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침대 옆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압도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어둡게 보일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던
그렇지 않던,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거기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약속 위에
삶을 뿌리 박아야 합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 13:5).
365/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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