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를 밀어내는 신뢰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가 이루시고
(시편 37:5)
아기가 배가 고파서 울 때
딸랑이를 쥐어 주어서는
울음이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아기는 그 작은 몸이 요구하는 음식으로
배고픔이 달래지기 전까지
계속해서 울어댈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의 영혼도
하나님과 떨어져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 42:1)라고 말했을 때
그는 모든 인간들의 굶주림을
묘사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마음속에
두 개의 갈등하는 세력이
공존할 수는 없습니다.
의심이 자리잡으면,
믿음은 물러납니다.
증오가 지배하면,
사랑은 떠밀려납니다.
이기심이 지배하면
거기에는 사랑이 거할 수 없습니다.
염려가 있으면, 신뢰는 그 길을
차지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그분이 마땅히 누려야 할 자리를
그분 아닌 다른 무엇이나 누군가와
나누어 가질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몰아내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아닌 무언가에
우선 순위를 내어주지 마십시오.
오직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365/빌리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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