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염려를 밀어내는 신뢰/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3. 8. 08:52







염려를 밀어내는 신뢰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가 이루시고

(시편 37:5)




아기가 배가 고파서 울 때

딸랑이를 쥐어 주어서는

울음이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아기는 그 작은 몸이 요구하는 음식으로

배고픔이 달래지기 전까지

계속해서 울어댈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의 영혼도

하나님과 떨어져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 42:1)라고 말했을 때

그는 모든 인간들의 굶주림을

묘사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마음속에

두 개의 갈등하는 세력이

공존할 수는 없습니다.

의심이 자리잡으면,

믿음은 물러납니다.

증오가 지배하면,

사랑은 떠밀려납니다.

이기심이 지배하면

거기에는 사랑이 거할 수 없습니다.

염려가 있으면, 신뢰는 그 길을

차지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그분이 마땅히 누려야 할 자리를

그분 아닌 다른 무엇이나 누군가와

나누어 가질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몰아내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아닌 무언가에

우선 순위를 내어주지 마십시오.

오직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365/빌리 그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