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5)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이 이어지는
짧은 시를 지었습니다.
개똥 지빠귀가 참새에게 말하기를,
정말 궁금해.
이 근심 많은 사람들은
왜 그리 조급하고 염려가 많은지.
친구야, 그건 틀림없이
그들에게는 자네와 나를 돌보시는 분과 같은
하늘 아버지가 없는 거야.
염려는
부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새들의
태평스러운 모습을 묘사하셨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마 6:26).
하나님이 작은 새들과
덧없는 꽃들을 돌보신다면,
우리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에게
그만큼 가치 있는 존재들입니다!
- <희망> 365/빌리 그래함/강선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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