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아버지의 원대로/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4. 4. 04:34

 

 

 

아버지의 원대로

 

 

 

(마26:42)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My Father,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oll be done.

 

 

 

하늘 아버지께서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지나가고 없어져도

우리가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를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이 복된 말씀에 매달리십시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13:5).

 

우리에게는 불안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처럼 기도하십시오,

"내 아버지여!"

이것이 칼이나 방패보다 좋은 방어 수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한 기도로 승리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뜻을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설사 산을 움직이는 믿음이 있다 해도

이렇게 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는 언제나 열려 있는 문입니다.

어떤 고난에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요나처럼 바다 가운데 던져져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365/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