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원대로
(마26:42)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My Father,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oll be done.
하늘 아버지께서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지나가고 없어져도
우리가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를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이 복된 말씀에 매달리십시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13:5).
우리에게는 불안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처럼 기도하십시오,
"내 아버지여!"
이것이 칼이나 방패보다 좋은 방어 수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한 기도로 승리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뜻을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설사 산을 움직이는 믿음이 있다 해도
이렇게 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는 언제나 열려 있는 문입니다.
어떤 고난에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요나처럼 바다 가운데 던져져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365/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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