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괴테
이루어 다오, 내 두 손이 해내는 하루의 일과여
내가 완성하는 드높은 행복을!
나를, 오 부디 지치게 하지 말아 다오!
아니다, 빈 꿈이 아니다
지금은 줄기일 뿐이어도, 이 나무
언젠가 열매 맺고 그늘 드리우리라.
'**시의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봄/톨스토이 (0) | 2015.02.04 |
---|---|
기쁨과 슬픔/칼릴 지브란 (0) | 2015.02.03 |
약속/김남조 (0) | 2015.01.31 |
서두르지 마라/슈와프 (0) | 2015.01.30 |
희망의 집을 짓게 하소서/용혜원 (0) | 201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