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가정의 달에 성경의 잠언을 올리며...

샬롬이 2010. 5. 2. 22:48

 

 

 

 

가정의 달에 성경의 잠언을 올리며.....

 

 


 

 

 

 

                                                 /작은천사

 

 

온갖 꽃들이 피고 새들의 소리는 귀가에 맴돌고

장미의 잎들이 가시를 물고 자신을 지켜

향기로운 장미의 꽃을 피우기 위해 뿌리서 부터 물기을 빨아 올리고 있다.

계절 중에 5월을 가장 좋아 한다.

가정의 달이라 자기만의 특별한 날들이 주어지기 때문이리라.

 

방정환 선생님께서 재정한 어린이 날이 있어

모든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 이 나라의 든든한 기둥들이 되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모범적이고 훌륭한 인재가 배출되어

백의 민족의 자부심을 세계에 알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러기 위해선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교육도 필요 하지만

어릴 때부터 성경 말씀으로 교훈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될 것이다.

미국의 링컨대통령도 조그만 통나무 집에서

가난하고 인종차별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쉬지 않고 성경을 읽으면서

정직하고 성실함으로 환경의 지배을 이겨내며 원대한 꿈을 펼쳤다고 했다.

 

요즈음 어린이들의 습관은 무질서 하다.

부모들의 과잉 보호로 인해 자립심은 물론이거니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일은 찾기 힘들 정도로 미약하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도 남자아이가  여자아이한테 순간적으로  폭력을 행해서

주의을 주곤 하지만 어떻게 교훈 하면 이들의 마음 순화시킬까 늘 기도하며

상대방에게 예쁜말을 하도록 했다.

고마워!감사해! 미안해! 사이좋게 놀자! 놀리지 않을께!나눠 먹자!등등...

 

이제,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든 어른들의 폭언과 행동을

솔로몬의 잠언을 통해 깨닫고 지혜를 얻어 사랑으로 꽃을 가꾸듯이

가정의 자녀들에게  오월의달 31일까지 한 장씩 날짜에 맞춰서 묵상함이

이 한 달이 어떤 선물보다 평생에 살아가는데 유익되고 삶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어려움에서도 소망 가운데서 즐거워 하리라.

<달마다 날짜에 맞춰 읽으면 일년 후에 많은 변화가 있을 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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