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의 가사
비가
신동춘 작사. 김연준 작곡
아 !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 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우는 벌레소리 뿐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