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편묵상집

- 시편(시107:9)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샬롬이 2013. 4. 25. 12:30

 

 

 

 

 

 

- 시편(시107:9)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시107:9)

 

 

 

유머 작가인 루코크가 현대판 사도행전을 엮었습니다.

그는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강림은 불가능했다는 것을

풍자를 통해 재미있게 말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고 광고를 했다.

이 예배에 참석한 자는 40명뿐이었다.

베드로는 직장에서 시간외 근무를 하느라,

요한은 골프 약속 때문에,

야고보는 시험 공부 때문에

부득이 교회에 나올 수 없는 형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길 같은 성령도 이 다락방에 내려오는 것을

중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바라는 심령에게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사람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고 있는 대상에게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즐겨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한 영혼을 얻기 위해 때로는 우리 자신을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이 약속하신

좋을 것을 누릴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