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시107:9)을 통한 매일묵상집에서 -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시107:9)
유머 작가인 루코크가 현대판 사도행전을 엮었습니다.
그는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강림은 불가능했다는 것을
풍자를 통해 재미있게 말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고 광고를 했다.
이 예배에 참석한 자는 40명뿐이었다.
베드로는 직장에서 시간외 근무를 하느라,
요한은 골프 약속 때문에,
야고보는 시험 공부 때문에
부득이 교회에 나올 수 없는 형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길 같은 성령도 이 다락방에 내려오는 것을
중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바라는 심령에게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사람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고 있는 대상에게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즐겨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하게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한 영혼을 얻기 위해 때로는 우리 자신을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이 약속하신
좋을 것을 누릴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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