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가곡의 가사

선구자

샬롬이 2010. 3. 5. 12:49

 

 

 

선구자

 

 

 

 

 

                                                    윤해영 작사.조두남 작곡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나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가곡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나의 태양  (0) 2010.03.08
보리밭  (0) 2010.03.06
청산에 살리라  (0) 2010.03.04
바위 고개  (0) 2010.03.03
비목  (0)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