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가곡의 가사

바위 고개

샬롬이 2010. 3. 3. 12:28

 

 

 

 

 

바위 고개

 

 

 

 

 

 

 

 

 

 

이흥열 작사. 이흥열 작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임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임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 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임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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