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가곡의 가사

고향 생각

샬롬이 2010. 2. 8. 08:50

 

 

 

고향 생각

 

 

 

 

 

                                                     - 현재명 작사.현재명 작곡 -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 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는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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