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사진 이야기<습작>

*동물 농장의 소동<사진>/작은천사

샬롬이 2012. 5. 4. 18:52

동물 농장의 소동<사진>

 /작은천사

/작은천사 사방으로 산이 둘려싸인 시골의 역사의 옆으로 옛모습을 재현시켜 초가집이 있고 울타리를 만든 그 뒤쪽의 모퉁이엔 검둥이와 얼룩이의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사월초 즈음,처음 봤을 때는 강아지들만 꼬리 흔들고 있었지만 지금은 동물 친구들이 많았다.~그날은  검둥이 혼자 고리에 묶인채 측은하게 토끼, 오리, 닭들의 노는 모습만 바라 보았다.그런데 많은 구경꾼들이 들락여서 그런지 울을 만들고 조그마한 토굴같이 생긴 동산을 만들어 강아지들과 토끼 세마리와 오리 두마리 닭들로 함께 제 각기 모이도 먹고 그늘에 쉬면서 있었다.덩치가 조금 큰 검둥이(W)는 묶이여 있고 작은 얼룩이(M)는  배추잎도 먹으며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밥 먹고 난 뒤에 야채를 먹는 것은 제일 좋아! 우리의 친환경에서 재배한 배추잎이 최고여! 냠~냠~~"

 

잔디가 심겨졌고 땅굴이 뚫린 작은 동산에서 토실한 토끼가 귀를 쫑긋하며 나그네의 소리에 귀를 세웠다. 뒷쪽에서 여슬렁거리는 얼룩이는 개미와 노는지 땅만 보고 있다.나도 모르게 토끼에게 "아! 넘~ 반갑다! 오랫만이야!" " 오! 넘 귀엽구나 안아 보고 싶구나.!"옛적, 헛간에서 토끼장을 만들어 풀을 뜯어 주며 키우던 생각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동산 아래에서 얌전해 보이는 오리들이 검은 옷에 하얀 무늬옷을 입고 꾸벅이기도 하고 물한모금 먹고 하늘을 쳐다보며 "감사합니다!"라고 중얼거리고 있기도 했다. 강변에서 자유롭게 자맥질하며 놀다가고기도 낚기도 하며 지내는 오리들보다 자유는 잃었지만 그냥 안락하게 작은 공간에 만족하고 있다.혼자서 깊은 물 속에서 고기 잡는 것 보다 잡아주는 고기가 맛이 있기도 하지만 ..자립을 해야지....ㅎ 그런데 갑짜기 분위기가 심상찮다~~ 검은 토끼와 얼룩이의 눈이 마주쳤다. 금방이라도 달려들어 어찌해 볼려는 심산이다. 우짜꼬..두 눈의 촛점들이 불이 튀기는 순간,그러나 깡충~뛰는자 위에 달리기를 해도 소용이 없었다. 굴속으로 잠시 몸을 낮추는 토끼가 지혜롭다.^^*"왜 이러셔...만만해 보이는게 토끼에유,  나 잡아보레이~~용용!!" 검은 토끼는 얼룩이에게 약을 올렸다.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어 버린 얼룩이는 또 흰토끼를 발견하고 덤벼들어 인정사정없이 달려들어깨끗한 흰옷을 더럽히며 목덜미를 물고야 말았다. 혼비백산이난 귀엽고 작은 토끼는 울상이 되어 달아났다. "끼토 살려..엉엉~~나 좀 구해 주이소오!"  "토끼야! 뛰어라! 망나니는 따라 잡지 못한데이." ^^*어디서 볼맞고 다른데 가서 분풀이를 할까 걱정이다. 무슨 말을 듣드라도 한 쪽 귀로 흘리고 대꾸를 말아라.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귀여운 토끼들은 서로를 껴안다싶이 하면서 얼굴을 반대쪽을 마주대고 있었다."얘들아! 두려워 말아라. 너를 지켜보는 주인이 있잖니..걱정이랑 말고 마음껏 꿈을 펼쳐라! "그들의 꿈은 무엇일까? 초원을 마음껏 달려 보는 것일까? 아니면 산꼭대기까지 올라가 보는 것일까?그는 거북이와 경주 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다른 사람을 깔보다가 승리자가 아닌 패배자가 되었다. 울안은  잠시 휴정협정이 되었는지 조용했다. "얼룩아! 너도 쪼개 참아라! 장난도 심하면 쌈이 되는기라~~" 나그네의 안타까운 교훈을 알아 듣는지 검둥이와 얼룩이는 평화롭게 노는 친구들을 바라보기만 했다.얼룩이의 장난 아닌 폭력과 공격으로 주위의 환경이 먼지로 오염되고 흰토끼는 상처를 많이 입었다.잘못을 아는지 얼룩이의 미안해 보이는 눈이 반쯤 망에 가려 확실히 알수 없지만 언제 또 난리를 칠지...^^*한바탕 전쟁을 치룬 후, 토끼들은 휴유증이 큰지 꼼짝하지 않고 숨을 고르며 둘이서 속닥거렸다."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못살게 구는 작고 귀엽게 보이는 얼룩이가 있지만 간섭하지 말자" "아니야..참고 있을게 따로 있지. 폭력은 용서 할 수 없으니 나중에 회의에 안건을 내자구나"동물농장의 규법이 있는지 그들은 자신들이 당한 것을 참고 있지 않을 모양이다. 이크! 큰일났네.~~오르기를 좋아하는 토끼들은 합세를 하여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속닥..속닥...큰 귀를 까딱,,,까딱거렸다.닭들도 그들의 폭력의 광경을 보고서도 도와 주질 못하고 뒤로 돌아서서 자기들의 배만 채웠다.싸움은 말리는 것보다 불구경 하듯이 구경이 더 재미 있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두고 보고 있었다.그들을 말리다간 도리어 자신들도 아무 연고없이 휘말리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들이다.무자비한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토기들은 그래도 잔디로 덮힌 높은 망대가 좋은 모양이다.푸른 나무의 향내가 진하게 그들의 코끝에 스치지만 클로버가 잔득 심겨졌더라면 행운의 네잎클로버도 따고 꽃반지도 서로 끼워주며 재미있게 뛰어 다닐 건데... 얼룩이와 잠시, 평화로운 휴전도 좋다!  두 마리의 토끼는 절대로 한꺼번에 잡히지 말자고 했다.~~검둥이가 혀끝을 코까지 올렸다. 아유! 넘 귀여워!!! 외갓집을 둘려 보던 젊은 모녀가 옆으로 닥아오면서뭔가 주러 하자 검둥이는 체면을 다~구기고 있다,~"에그..줄라시면 빨랑 주시와용..콧물이나 날름..흘적.." ^^*"이래봐도 겉은 검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만은 깨끗하게 단장을 잘 했다오.." 라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얼룩이와 둘이 있을 땐 먹을 것이 풍족했는데..식구가 많으니 나누 먹기가 여간 배가 고프지 않는 모양이다.

 

옆눈으로 안보는 척 하면서도 다 보는 오리들도 뭔가 공짜라도 생기는게 없나 싶어서 두리번 거린다.넙죽한 입이지만 언제나 다정하게 다니면서 같은 방향을 쳐다보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오리야 저기 강변으로 가고 싶지 않니.. 거기는 니 마음대로 헤엄치며 고기를 낚을 수 있는디..""아니여,,여기가 좋사와유! 등따시고 배부른디 ...뭐들라고 생고생할끼여...여기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유"동물농장의 광경을 구경하시던 모녀가 울옆에 있는  뭔가를 그들에게 던져 줬다. 작은 공이었다. 검둥이와 얼룩이는 야단났다.! 좋아서 낑낑거리면서 굴리다가 재빠른 얼룩이가 나꿔채 갔다.덩치는 작아도 얼마나 영리하고 귀여운지....목에 고리가 감겨 나무에 묶어 있는 검둥이는 가슴이 아프도록 목노아 울었다.~"깨갱~깽~나에게도 자유를 줘요! ~공 좀 갖고 놀게유~깽깨~깽"검둥이는 얼마나 목청이 큰지 갑짜기 나무의 새들도 덩달아 짹찍~짹찌르르..함께 울어 주기도 하였다.자신 한테만 자유를 주지 않는 주인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목이 아프도록 울고 나니 힘이 다 빠져 버려서 앞뒤 다리 그만 다 뻗고야 말았다. 온몸의 맥이 풀려 일어설수가 없었다네요~^^* 그녀(?)가 그렇게도 통곡하는데 앵글을 잡은 나그네는 웃음보가 터지고야 말았으니 ..양심은 어디로 갔나?이 일을 어찌면 좋을까?...  나무에 묶어진 자신이 서글프졌지만 작은 공 하나 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마음이 무너지다니..가눌수 없는 속시림과 아픔에 먼 산만 바라보고 있는데"공을 가진 자나 빼긴 자나 공으로 인해 감정 싸움은 멈추고 썹썹함도 갖지 말아라"라고 산울림이 들려왔다. "다들 나를 기세다고 하지만  연약한 자라유~빼앗긴 동산의 공은 언제 돌아 올려나~~기다려야지 기회를.."토끼는 밥그릇에 먹다 남겨둔 동글과자를 맛나게 먹으면서 쫑알거렸다."세상에 살면서 건강이 최고여!  무엇이나 목구멍으로 넘길 때가 좋은기여! 아니면, 먼 나라 가는기여...."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과자도 듬뿍 있으니 친구와 다툴 일은 없는데 옆의 생김새가 다른 친구들의 괴로핌이 큰 문제가 되곤 하니 아무튼 많이 먹고 힘을 길러야 잘 뛰고 숨을 때도 머리로 작전을 질 짤 수 있다.아! 검둥이가 일어섰다. "한숨만 쉴때가 아니지..새 힘을 얻고 내 할일이나 해야겠다" "이 삭막한 자리도 쨍!~~하고 해뜰 날이 돌아 오겠지..그러면 큰 공을 갖는 건 문제가 아니지.." 라고 했다.토끼는 생각했다."쇠고리에 묶여 있어 조금은 동정이 가지만 사랑은 동정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니내사마 조금이라도 마음을 주지 말고 내 갈길을 가야 되겠구나. 마음을 빼앗긴 것은 어리석음이랑껭" ^^*모양은 달라도 옷색깔이 같으니 잿빛 토끼와 잿빛 오리들은 서로가 통하면서도 냉정을 잃지 않았다.이해와 사랑으로 한테 뭉치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겁내지 않고 상대방을 신뢰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토끼가 "어려운 시기에 잘해 봅시다요." 라며 인사를 건네는데앉아서도 S라인을 유지하는 오리 둘은 청개구리처럼 반대만을 생각하면서 한층 높은 코만 바라 보았다. 갑짜기 뭔가 살피던 깜둥이는 쉬~를 하고 있었당~어유...부끄러...아무데서나 방뇨하면 벌금이여! 알아유!그제야 알았다. ~~~나그네와 같은 W임을...우에에에~~~ 먹고,, 싸고,,,건강한 징조여~~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깨끗하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독일 때가 있으니 이것이 숙제로다~~자유가 없는 깜둥아! 하지만 마음을 크게 먹고 평화를 찾아보렴, 선한마음으로 악을 물리치길 바래~~~어! 시원해! 몸 속의 독소는 눈물로... 때로는 방뇨로...배설되니 ...맴도 어찌 깨끗하게 할 수 없나유~~깜둥이는 아직도 공에 대한 애착이 남아 있어 가슴이 찌릿했다. 토끼도 그의 마음을 이해하며그의 옆으로 닥아 왔지만 어떤 말로 위로를 해 줄 주를 모르고 있다가  눈만 아래로 깔고 그냥 함께 있었다.토끼는 불쌍하게 묶여 있는 검둥이에게 관심이 가나 보다. 그 옆에서 자꾸 눈길을 주면서 관심을 줬다. 토굴을 파서 토끼들의 안방을 만들어 주고 그 위로는 잔디를 입히고 수시로 들락날락 하기도 했다.누렁토끼는 고민에 빠진 깜둥이를 생각하면 떠날 수 없었지만 자신의 있을 자리에 있어야 함을 알고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깜둥아! 지금은 작은공을 빼앗겼지만 나중에는 더 큰 공을 가질 수 있을 거야  내가 지켜보고 있을께~안녕..."라는 이별의 말을 남기고 떠났다.한쪽 구석의 그늘진 곳에 병아리 보다 조금 큰 닭이 두 마리 있는데  흰색의 꼬꼬는 힘도 없고 잘 다니지도 못하는지 비실 거렸다. 그래서 늘 혼자서 그늘에서 눕기도 하고 목을 웅크리며 다른 친구들의 뛰어 노는 것만 보고 홀로 고독하게 보였다. "얘야 혼자 있지 말고 친구들과 어울려라!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나랑 쪼개 놀아 주면 좋겠는데 다들 어디에 숨었을까?" 라고 중얼거렸다.땅을 향해 무언가 살피는 검은 닭도 무엇을 구하는지 바쁘기만 하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고 있나?.모든 것을 창조주께 맡겨 버려라~~~ 그리하면 형편따라 언제든지 급한 것부터 해결해 주시기도 한단다.들의 작은 꽃들도 아무도 모르게 피었다가 지지만 그 누구를 위해 노래하며 기도하기도 하며 살아갔단다."꼬꼬야! 너의 부모님도 일찍 일어나 꼬끼요! ..새벽을 알리고 너희들을 품어서 자라게 한다고 고생했단다"강물에서 노니는 너희들을 보다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니 역시 목덜미의 라인은 최고의 미를 유지하나보다.다리가 짧아 걷는 모습이 뛰뚱~뛰뚱거리지만 예쁘기만 하단다. 꽥~꽥거리는 목소리만 줄이면 금상첨화야!~요즘, 여름이 가까이 오니 모두가 다이어트를 해서 몸이 가벼워지고 처녀때 처럼 자신있게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지지만  짧은 다리에다 똥똥한 허리선이 레이스치마를 거절하니 상상으로만 공작부인이 되어 만족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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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들 뭐하노오?  가려운데가 있는가 보네~~ 혹, 쥐벼룩...아니면, 옷을 단장하느라 빠쁘나?옛날, 우리도 머리에나 내복 옷 허리춤에도 작은 손님(?)이 오셔서 피 흘리는 전쟁을 치루기도 했었지...ㅎ그때는 참빗이 있어서 긴 머리를 돌가리(시멘) 포대를 깔아 빗으면 손님들이 뚝뚝..떨어져 살려 달라고 했지만 엄지손톱으로 다 무찌르고야 말아 버리곤 속도 후련..머리도 시원해서 안 풀리던 산수 문제도 잘 풀렸단다.^^*아유! 오리다리 아픈가 보네~ 우짜노~ 강변에서 수영을 하면 다리도 아프지 않을텐데..아니면 손안마...짝꿍은 뭐하고 있니 ? 혼자 골몰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디..사랑학을 실천할 단계로 행동을 해야지.....가까이에서 처음보는 다리가 정말 짧네~물갈귀같이 생긴 발이 안습럽구나...하지만 잘 걷잖니?자신의 외모에 너무 신경을 쓰면 내면이 무너지고 내면을 가꾸어보자니 성형할 곳이 너무 많아 문제로다~~동물농장이 조금 조용한가 싶더니 심술이 얼룩이가 일을 내고야 말았다.~가만이 있는 흰닭의 날개을 물고서는링의 코너 쪽으로 몰아 부치고 있었다. 우짜노~~급하게 울밖에서 말리려 달려갔어나 얼룩이의 횡포는하늘이 무서운지도 모르고 꼬리를 치켜 세우고는 닭의 날개를  한 입에 물고 놓지 않았다. "와 카노 놔줘라"창살을 두드려도 그의 힘은 무력 도발함과 같았다. 기습적인 공격에 어디론가 피신 하려는 약자의 몸부림...평화로 잘 지내련가 싶던 그곳이 폭력이 난무한 아수라장이 되고 전쟁터가 되어 난감하기만 했다.토끼들도 오들오들 떨면서 보고만 있고 오리들도 꽥~꽥 소리는 쳤지만 근접도 못하고 겁만 먹고는 숨었다.검둥이도 놀라서 쳐다보며 깽~깽 짖으니 관리인이 오셔서 겨우 얼룩이의 입에서 흰닭은 구사일생 탈출되었다.그 후엔 난폭한 얼룩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쇠고랑에 목을 걸어 자유롭지 못했다. ~아뿔사 후회할련강?

 

동물농장 안에서는 소동이 났지만 하늘은 여름을 재촉하는 햇살이 먹구름 사이로 비취이고태극기도 바람에 휘날리면서 삼천리 금수강산이 폭력이 없고 전쟁이 없는 나라가 되며 아이들도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는 친구로 손에 손을 잡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라고 있었다.벚꽃나무에서 새들이 노래하고  귀엽기만한 검둥이도 나무그늘 아지트에서 폭력아닌 평화를 바라고 있었다.~

 

한편, 덩치는 작지만 넘~ 귀엽고도 사나운 얼룩이는 동산에 올라가서 생각에 잠겼다.우째,,,사과를 해야겠는디....무슨 말부터 꺼낼까? 고민이로다..."마이크 좁 주세요...저...제가 잘못한 것이 많았습네요~부디 용서 해주시고 친구가 되어 주삼...앞으로 친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진실된 우정을 나누며 이 동물농장의 망나니가 되지 않고친구들의 어려운 일들을 잘 보살펴 주는 멋쟁이가 될 것을 저 하늘에 맹세하고 싶답니다요.하지만 내 마음 나도 모르니깐 친구들이 잘 도와주며 함께 살아가기로 합세.밥도 나눠 먹으면서 말이유~~"짧은 연설을 한 얼룩이는 눈에서 눈물이  볼까지 흘려 내리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었다.

 

- 울안에 갇힌 동물들의 행동이지만 그들도 평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며..           <사진을 보면서 즉흥적으로 느낌을 적어 실지상황을 약간 미화시켜 보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