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가곡의 가사

그리운 금강산

샬롬이 2010. 2. 2. 10:13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

 

 

 

 

1.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이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롱봉 그 봉우리 짖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리 보이지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에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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