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와르(Pierre A Renoir.1844-1919)의 <첫나들이>
존재의 빛
/김후란(1934- )청마동인회 동인.언론인.
시집. <혼자서도 혼자가 아닌 너>.
<장도의 장미>.등 발표함.
새벽별을 지켜본다
사람들아
서로 기댈 어깨가 그립구나
적막한 이 시간
깨끗한 돌계단 틈에
어쩌다 작은 풀꽃
놀라움이듯
하나의 목숨
존재의 빛
모든 생의 몸짓이
소중하구나
마네(Edaord Manet ,1832-1883)의 <아틀리에서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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