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In Fancy I Stood by the Shore, one Day)
/레리아 네일러 모리스(Lelia Natlor Morris,1862~1929)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후렴
내가 영원히 사모 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오 내친구여 주사모 하세 부드러운 그 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 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말네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그 물결이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 속에 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었네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 힘써 전하며 살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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