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편 37:23-24 2

*칠전팔기(七顚八起)의 희망을 갖자!

칠전팔기(七顚八起)의 희망(希望)을 갖자!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다.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칼바람이 불고 영하로 꽁꽁 얼어엄동설한의 날이 계속되고 있다.어릴 때의 겨울은 손을 호~호 불며얼음판 위에 넘어지고 자빠지면서도신나게 썰매를 타며 즐거웠다. 그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처음 탈 때도군형을 잡지 못해 계속 넘어졌으나,끝까지 인내하며 훈련하니 두 바퀴가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기도 해서너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무엇을 하든지 칠전팔기의 용기를가지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줄 믿는다.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그래서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에 넘어지곤 했다.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자신에게 말했다."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낭떠러지는 아니야."- ..

*습작<글> 2025.02.04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박재훈

지금까지 지내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 by  John T. Underwood. 1988/박 재훈 19671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2024년 첫쩨주일부터12월의 마지막 주일까지 찬송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