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시편 100:1-2)
봄에 싹 틔우던 목련잎이 짙은 갈색으로 변했다~~ 큰갈비뼈의 "추수"에 초가집 위의 박과
한쪽엔 까치밥만 남겨 놓은 감나무도 그려넣고,마당에 노니는 닭이랑 장독,싸리 울타리도 쓱~쓱
옆으로 흐르는 시냇물은 졸졸~그네를 타는 모습은 누굴까? 가을의 향을 느껴본다...<저작권통제..>*^&^*
언니 밭에서 뽑아 온 배추 속이 알차게 배여있어 신비롭다!!!
살짝~레이스 달린 끝을 잡고 펼쳐 보는 이 기쁨이여!!!
막된장..꾹! 아! 고소함이여!!나의 쪼그만 입안에서 빙글~ 빙글 ~돌리고! 돌리고~
꿀꺽....!!! 오! 이맛이여!!! *^^*
가을은 ???
하나님께 드려지는 감사 축제장이라네~~~~~~~
'**童溪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청지 /심성보 (0) | 2010.12.02 |
---|---|
마음의 강물/심성보 (0) | 2010.11.25 |
등산/심성보 (0) | 2010.11.12 |
태백산맥/ 심성보 (0) | 2010.11.02 |
오월 그리고 시월 /심성보 (0) | 201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