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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Joshua Bell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곡

샬롬이 2009. 12.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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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Bell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곡





        Joshua Bell
        "O mio babbino caro"
        from Puccini's Opera







        조슈아 벨. 흔히 조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36세의 핸섬한 바이올리니스
        트 는 골프와 볼링, 테니스 (그는 한때 촉망 받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기도
        했다), 그리고 컴퓨터 게임에 능숙한 미국 인디애나 주 블루밍턴 출신의 젊
        은이 이다.

        그는 대부분의 동년배 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줄리어드의 도로시 딜레이
        문하 인 것과 는 달리 자신이 태어난 블루밍턴의 인디애나大에서
        음악교육을 받은 음악인이다.

        즉 그는 미국에서, 그것도 가장 미국적인 중서부 (Midwest) 에서 태어나
        자라난 미국인 (Made in USA)이고 현악기 주자 중에는 드물게 비유태계라
        더 더욱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신세대 음악인답게 대중매체와 친숙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비록 자신은 그 사실에 대해 무척 쑥스러워 하고 있지만 피플지가 선정하는
        2000년 '세상에서가장 아름다운 50인 (50 Most BeautifulPeople in the World)'
        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시는 다른 많은 명 바이올리니스트들과 마찬가지로 신동 시절을 지냈다.
        어려서 부터 유명 교향 악단과 협연을 했고
        1986년 권위있는 애버리피셔 커리어 그랜트를 받았다.

        4세에 리카르도무티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17세에 카네기 홀에서 데뷔한 것을 조시 본인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1989년에 조시는 인디애나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는데,
        졸업 이후 착실한 성장 을 보이며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바버와 월튼의 협주곡으로 그 라모폰 상을 수상했다.








        01. Carmen Rouge
        02. May Breeses
        03. Nocturn
        04. Elvira Madigan
        05. Ladies In Lavenda
        06. Romance
출처 : 아름다운 곳에 음악이
글쓴이 : 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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