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성경시편

시편11

샬롬이 2022. 9. 18. 04:03

 

다윗이 사울의 핍박을 받을 때(삼상 18-19장)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로 다윗과

그의 친구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인의 횡포가 극심하여 과연 공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친구들은 다윗에게 도피하여 목숨을 보존하라고 충고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소극적 자세를 취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 적극적 자세를 취함으로

위기를 극복하였다.

<한영해설성경 편찬책임 이국진 목사>

 

*- 시편을 2010.1.1부터 2010. 6.2 까지 필사했다.

2022년9월말까지 다음블로거가 역사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이곳의 글들과 동영상들이 T스토리로 이전하지 않으면

소중한 성경말씀과 추억의 습작들이 소멸된다고 메일을 보내 왔다.

그런데 댓글들은 이전되지 않아 해설들을 본문에 붙이는 과정에서

시편 11장이 삭제되어 날아가버렸다.

다시금 해설을 올리며 시편150편이 완성되었다. 할렐루야! -

 

- 2009.11.6~ 2022.9.18. 현재까지 8,061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고 

부족한 공간의 방문객 숫자는 59만명에 이른다. 할렐루야!

모든 것을 주께 영광돌리며 주의 말씀만이 험악한 세상에서

우리들의 영혼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며

찬양의 기쁨으로 인생의 여정이 주님께 인도함을 받는

소망의 등대가되길 바랄 뿐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 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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