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직분'을 책임지라
"직분은 모든 사람의 생활과
끝까지 함께 한다"
어떤 지위를 얻고 싶든,
어떤 의미의 성공을 하고 싶든
우리는 모두 반드시 자기가
마땅히 해야할 역할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성취는 바로 '직분' 위에
세워진 것이다.
경찰의 성취는 얼마나 많은
도둑과 범인은 잡았는지,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을
구해줬는지로 드러난다.
군인의 성취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지불했는가에서 나타난다.
연예인의 성취는 군중들에게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는가에서 드러난다.
사람마다 모두 자기의 직분이 있다.
비록 사회적 역할이 변함에 따라
직분도 달라지지만 직분은 분명 우리의
생활과 끝까지 함께 한다.
직분은 전체 도덕이라는
건물을 연결하는 접착제이다.
만약 직분이라는 접착제가 없다면
사람의 능력, 지혜, 선량한 마음,
정직한 마음, 자애심과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이 유지되기 어렵다.
이렇게 된다면 인류의 사회구조는 붕괴되고
사람들은 단지 어쩔 줄 몰라 하여
폐허 가운데 서서 홀로 슬퍼하며
탄식할 것이다.
엎어진 둥지 아래에서 어떻게 완전한 알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말했던 모든 성취도 사회라는
건물의 전복과 함께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일이 어느 영역에 있건,
우리가 어떠한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가장 근본적인 일은
우리의 직분을 알고 책임지는 것이다.
당신은 현재 가정이나 직장에서
어떤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가?
Tea Break for Happiness
뛰어난 지도자는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를
바꿀 필요를 느꼈을 때, 다음과 같은
지도 지침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성실해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어떤 경우라도 약속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익에 집중해야 한다.
2.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3. 동정적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4. 자신이 일을 주장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가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5. 그러한 이익을 다른 사람의
소망과 일치시켜야 한다.
6. 일을 맡길 때는 그 사람이 그 일을 함으로써
어떤 이익있을 것인지를 알 수 있게 한다.
-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창송.지음
정쯔. 그림/김수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