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집으로 와라"/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7. 5. 2. 07:54






"집으로 와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립보서 3:20)




한 과부와 아들이

초라한 다락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 그녀는 부모님의 뜻을 거슬러서

결혼을 하고, 외국에서 살기 위해

남편과 함께 떠나왔습니다.

남편은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년 후

아내와 자식을 위해

아무런 준비도 해놓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엄청난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까스로 겨우 연명이나 할 정도로

살아갔습니다.


어느날 우편배달부가 다락방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녀는 편지에 손으로 쓴 글씨를 알아보았고,

봉투를 뜯는 그녀의 손은떨렸습니다.

그 안에는 수표 한 장과 단 두 마디,

"집으로 돌아와라"

적힌 종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경험입니다.

우리는 그 부름이 언제 올지

알지 못합니다.

일을 할 때 일 수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질병을 앓고 난 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사랑스러운 손길이

우리의 어깨에 손을 얹고

짧게 말할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와라"



- <희망> 365/빌리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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