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고통 가운데 평화/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7. 1. 11. 06:49





고통 가운데 평화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골로새서 2:6-7)




노스캐롤라이나의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미첼산이 있는데,

그곳은 미 동부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그 봉우리에는 부적절한 기후와 바위가

많은 토양으로 인하여 발육이 저지되고

비틀어진 늙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의 장인이 내게 말하기를,

만일 이 나무들 가운데

하나가 마침내 고사하게 되면

그 나무는 아주 귀중한 것이 되는데,

이유는 그것이 아주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나무는 수십 년 동안 거센 고산의

바람을 견뎌냈고, 강해졌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역경의 바람이 불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것이 여러분을 넘어뜨리고 때려눕히고

성장을 멈추게 합니까?

아니면 그 나무들과 같이,

더욱 강하게 자라도록 합니까?


그 차이를 낳는 것이 무엇입니까?

살아남은 나무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무들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뿌리는 그들이 폭풍 가운데 살아있게 도와주는

닻과도 같은 것이고, 또 그들이 더 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토양의 양분을 빨아올립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그리스도께

확고히 심겨지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골 2:7)서게 될 것입니다.




- 365/ 빌리 그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