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사랑은 그대와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W. 코웰

샬롬이 2015. 10. 14. 15:22

 

 

 

 

 

사랑은 그대와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W. 코웰

 

 

 

 

 

그대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초록 짙은 숲속 외길을 따라 걸으며

혼자되지 않은 나와

곁에 있는 그대만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굽이도는 강가나 계곡에서 쉬어가며

드넓은 마음 풀어헤칠 바다로 가서

손짓하는 뭉게구름에 인사도 하고

온갖 꽃들로 마음에 비단을 놓아

그 위에서 뛰어 놀며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대와의 사랑은

반드시 한 번은 가야 하는 여행과도 같은 것

그대는 내 마음에 시를 심고

나는 그대를 꽃피우는 시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