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아버지!어머니!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죠?
못난 막내딸은 잘 살고 있으니 걱정 마시옵고
그 곳에서 기도 많이 해 주이소~~~~~~~~~~
새벽마다 기도 드리시던 기도의 제목들이
이제 차곡차곡 응답 받아서 앞으로 그 나라와
이웃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할거에요~~~~
항상 저를 믿고 격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그 은혜를 어찌 잊겠습니까 !!!!사랑해요!!!
저도 자녀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도 드리며 사랑할거에요.
- 2010년 어버이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