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복의 근원 강림하사(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R. Robinson

샬롬이 2013. 6. 9. 08:47

 

 

 

복의 근원 강림하사

(Come, Thou Fount of Every Blessing)

 

/R. Robinson

 

/J. Wyeth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 크신 도움 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 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3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 아 멘 -

 

 

 

 

 

 

 

 할렐루야!!!

마른땅에 복된 비을 내려 주실련지

산과 들은 뿌연 안개를 품어 내면서 하품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간 피곤에 지친 사람들도 일손을 놓고

이 거룩한 날을 주를 경외하며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드리고자 함이에요.~

영혼이 쉼을 얻고자 하는 새벽기도 시간...

목사님께서 <복의 근원 강림하사>의 찬송으로 영광을 돌렸지요.

어릴 때부터 울엄마가 들려 주시던 곡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항상 복의 근원이 되신 주님을 알아 가며 성장하기도 했지요.

원의 사랑스런 아이들도 가사와 곡을 잘 아는 찬송곡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D조를 C조로 조바꿈하여 오른손은 멜로디로 왼손는 코드만 짚으면서

조그마한 손가락으로 찬양을 드릴 때는

정말이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들의 목소리이기도 했답니다.!!!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 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하소서"(1절)

 

 무더운 날,

사진의 아이들이 조스를 한 마리(?) 잡아 들고 목을 축이면서 

네모난 통에는 무지개 빛깔의 구슬과 시원한 부채를 보며

그들은 머리를 맞대며 즐거워 하고 있었어요.

"야들아! 무진장 덥제..부채가 시원하냐? 조스가 시원하냐?

 어느 것이 너희들이 가장 갖고 싶니? "

"다 갖고 싶어에...모두다..."

 한 가지로는 성이 차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을 쉽게 전달 되어지지가 않지요.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의 때에 맞춰 우리들이 교만하지 않게

항상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길 원하기도 한답니다.

시련과 고통의 길을 잘 통과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복은 단련된 마음의 보배로운 그릇에 담겨 있기도 하지요.

어른들도 세상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기도 하는데..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하다간 큰 코를 다칠 때도 있기도 해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아량과 친절함 속에 사랑이 더욱 돈독해 간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고자

말씀을 통해 날마다 알려 주시기도 하지요.

시편1편과 마태복음 5장의 말씀을 암송하며 실행하다 보면 

크신 주님의 복을 던져 버리는 일이 없으리라 봐요.

아직도 주의 복음을 자유롭게 접하지 못하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이 찬송과 주의 사랑을 전하여 그들이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도

풍성해지길 간절히 기도 들립니다.

이제, 남북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핵의 공포에서 걱정 근심을 버리고

스포츠와 예술의 향연이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교류되어지길 소원하기도 하네라~

미래의 모든 일들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면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주님 앞으로 나아 오셔요. 그분과 손을 잡아 보세요. 

영이 살고 육이 살 수 있는 복을 누리실 거에요!!!

"나, 복권 당첨 되었는디..복은 이미 받았소 하하하 .." 하시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그 복은 바람과 함께 사라질 수도 있답니다. 돈이 돌로 변해 머리를 칠테니깐요..

제발 ...물질의 복보다 주예수를 만나시는 큰 복을 받으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날에 -